생활정보101 오미자의 효능 뼈와 근육의 건강지킴이 입니다~ 오래 전부터 오미자는 약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오미자는 식물성 폴리페놀의 리그난부터 구연산, 비타민, 라보노이드, 시잔드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에 여러 좋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1. 오미자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오미자는 9-10월이 제철입니다. 천연 여성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오미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어서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리그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안면홍조, 땀, 갈증 감정 기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비의 열매라고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생리적 기능은 물론 근육과 골격 계도 퇴화됩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치아 상태도 노화라고 합니다. 이러한 항노화와 관련된 오미자의 새로운 효.. 2021. 9. 16. 손발 시린 수족냉증을 해결할 비결 4가지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유독 손발이 차가워 힘들어하는 지인을 보면서 수족 냉증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수족냉증이란 이른 그대로 손과 발이 차갑고 시린 증상을 말합니다. 그 자체를 질환이라기보다는 체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일종의 증상으로 보는데 더 정확합니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증상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12% 정도가 수족냉증을 호소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1. 수족냉증의 원인 원인은 다양합니다. 외부 자극에 의해 혈관이 수축될 경우 손과 발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레이노증후군, 류머티즘성 질환, 추간판 탈출증 등의 질병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과도한 긴장 상태.. 2021. 9. 16. 블루베리는 비타민의 보고인 슈퍼푸드 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한 블루베리를 먹으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몸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이나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힌 '컬러푸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컬러푸드 컬러푸드는 파이토케미컬(천연 생체활성 화합물질)을 포함한 빨간색, 흰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의 5가지 색 과일과 채소를 말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합물질을 뜻하는 영어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 2021. 9. 16. 크린베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노화 방지 방광염에 특효입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 젊음의 묘약이라 불리는 아사이베리, 다이어트에 좋다는 라즈베리 등 대부분의 베리들은 비타민C 가 풍부하고 황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웰빙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까지 합쳐 7대 베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 베리 중에 '크랜베리'가 있습니다. 1. 크린베리란 크린베리는 블루베리와 같은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Vaccinium)에 해당하는 관목이자 빨간색을 띠는 작고 둥근 열매를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 그 크기는 1cm 내외로 짙은 빨간색을 띠며 즙이 많습니다. 9~10월이 제철로 상큼하면서 새콤한 맛이 강하며 톡 쏘는 맛입니다. 북아메리카 크랜베리(Vaccinium macrocarpon)는 베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2021. 9. 1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