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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블루베리는 비타민의 보고인 슈퍼푸드 입니다~~

by 해피샤론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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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한 블루베리를 먹으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몸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이나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힌 '컬러푸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컬러푸드

컬러푸드는 파이토케미컬(천연 생체활성 화합물질)을 포함한 빨간색, 흰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의 5가지 색 과일과 채소를 말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합물질을 뜻하는 영어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을 말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에 이어 7의 영양소라 불리기도 합니다.

파이토 케미컬은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식물의 독특한 맛, , 색깔을 부여해 각각의 음식 고유의 개성을 나타내 주고 건강 유지에 중요한 성분이고 항산화 작용, 면역기능, 해독작용은 강화하고 노화, 세포의 산화 손상, 암세포 성장 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을 포함한 컬러푸드 중 빨간색 식품에는 토마토, 사과, 흰색 식품에는 마늘, 양파,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 고구마, 초록색 식품에는 배추, 브로콜리, 보라색 식품에는 가지, 비트,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딸기,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의 베리류와 달리 진달래과 식물로 꽃말은 현명과 친절입니다. 이름은 블루베리지만 파란색이 아닌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남보라색입니다. 시력회복과 뇌세포 노화방지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껍질에 고농도로 축척되는데 많이 축척될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7~9월에 알 굵기도 좋고 당도도 좋은 여름 제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블루베리는 100g 당 식이섬유가 4.5g이고 칼슘, , 망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3.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비타민A, B, C, E부터 칼슘과 마그네슘까지 함유되었으며,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시력저하 예방

블루베리는 시력향상에 효과적인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시력저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안구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시력에 관여하는 자주색 색소체가 있는데 로돕신은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해서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이 저하되고 여러 안구질환이 생기는데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줍니다.

또 단백질과 당의 결합을 억제해 백내장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눈의 피로와 당뇨망막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산화방지 예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산화방지 효과가 뛰어나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 속 독소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혈관건강에 효과적

블루베리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들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피를 맑게 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은 물론 중성지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이나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치매 예방

블루베리를 꾸준히 먹게 되면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놀이 뇌로 이동해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과 기억력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 신시내티 의과대학에서는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노인들의 기억력과 뇌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체중 감량

복부 지방(뱃살)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LDL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산화 물이 산화 염증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예방

블루베리 속에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 심장병, 당뇨, 비만, 노화 진행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 2.5, 토코페롤의 약 6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이 있어 탁월한 노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4.    블루베리의 부작용과 섭취방법

블루베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장이 좋지 않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은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 비타민K가 혈액희석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희석제를 복용 중이신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루베리의 섭취는 하루에 40-80g, 20-30개 정도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안토시아닌의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이내에 사라집니다) 특히,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까지 먹어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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